(진지충 될 생각은 없지만)
우리가 쉬고 있는동안이나 자고있는 동안에도 (단단이들도 다 열심히 살겠지만) 단장님 정말 열심히 살았구나 싶다...
난생처음 아이돌을 덕질하다보니 많은 정보를 얻게되는데 밤에 공항에 도착하고 다음날 새벽 녹화하고 그날 저녁까지 방송하고 다음날 영화 행사하고 ...... 진짜 어리다면 어린 20대의 남자가 개인적으로 누릴것 다 못누리고 해외와 국내를 홍길동처럼 움직인다 싶어.
물론 평범한 20대 때 못누리는 특별함도 누리겠지만 정말 열심히 묵묵히 본인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보여지는 성과에 후회하지않기 위해 보여지지않는 노력을 이를 악물고 하고 있는 모습에 훨씬 나이많은 나단단이지만 존경하게 되고 안쓰러움이 든다. 이 모습이 단발적인 환호로 끝나지 않고 점점 더 좋아지는 단장님 모습의 이유겠지???
왜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하나같이 칭찬을 하는지 이제야 어렴풋이 알겠다.
그냥그렇다는 내 맘이야(아 부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