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가 너무 좋아
지나가는 군인을 보면 우리 경수.....?
건강히 잘 있는걸까
밥은 잘 먹겠지? 잠은 잘 자고있을까?
부대 옮겼다는 소식은 있는데 어떨까?
경수도 팬들 함성소리가 그립지는 않을까
노래하고싶지 않을까 춤추고 싶지않을까
연기하고싶지않을까
내 바램인가....?
국방부의 시간도 느리지만 내 시간도 느려
빠른듯하면서 느려
21년 1월 이후부터 몸 건강하게 쉬고나서
만날수있는 기회가 흘러넘쳤으면 좋겠어
근데 또 경수가 힘든건 싫다? 이기적인나야
너무 너무 너무 그립다 단장님
너무 너무 너무 보고싶다
딱 한번만이라도....ㅠㅠㅠㅠㅠㅠㅠ
경수야 오늘 하루는 어땠니? 잘자 경수야
좋은꿈꾸고 내일 또 하루를 시작하자 고마워 경수야
단단이들도 잘자구 고마워
행복해 정말 진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