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편지는 행강단에서 최초로 시작되어 일년에 한 바퀴 돌면서 받는 사람에게 행운을 주었고
지금은 당신에게로 옮겨진 이 편지는 3일 안에 당신 곁을 떠나야 합니다.
이 편지를 포함해서 3통을 행운이 필요한 사람에게 보내 주셔야합니다.
복사를 해도 좋습니다. 혹 미신이라 하실지 모르지만 사실입니다.
행강단에서 초단단이라는 사람은 1485년에 이 편지를 받았습니다.
그는 단단이에게 복사해서 보내라고 했습니다. 며칠 뒤에 복권이 당첨되어 112억을 받았습니다.
어떤 이는 이 편지를 받았으나 72시간 이내 자신의 손에서 떠나야 한다는 사실을 잊었습니다.
그는 단단이가 되지 못했습니다. 나중에야 이 사실을 알고 3통의 편지를 보냈는데 단단이가 되었습니다.
기억해 주세요.
이 편지를 보내면 4월 26일 오후 1시 12분에 행운이 있을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단단이가 되지 못하는 불행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 편지를 버리거나 낙서를 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3통입니다.
이 편지를 받은 사람은 행운이 깃들 것입니다.
힘들겠지만 좋은게 좋다고 생각하세요. 112년의 행운을 빌면서.. ]
현재 단단우체국을 도와 일일 단단배송사원들이 열일해준 덕분에 편지가 원활하게 배송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배송이 밀려 아직 받지 못한 단단이들이 있을 것 같아 편지 내용을 공개합니다.
단단배송사원들 모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