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마마때부터 경수 좋아해서 내내 좋아한 단단이야 ㅠㅠ 개인적으로 콜베 럽라부터 진짜진짜 좋아했는데 나 경수가 2016년 연말에 '단단해져라'라는 말 듣고 솔직히 좀 놀랐어 진짜로 많이 .. 사실 별거 아닌 말일수도 있는데 그때 내 상황이랑 너무 잘 들어맞았었거든 지금도 힘들때 단단해져라라는 말로 스스로를 다잡아 암튼 어떻게 단단해지란 말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하면서 엑소와 엑소 디오와 더불어서 도경수라는 사람 자체가 좋아지고 존경하게 된 것 같아 단순히 카메라의 비춰진 모습을 보고 좋아하는게 아니라 그 사람의 내면까지 존경하고 있는거겠지 ! 힘든 시기에 날 깨닫게 해준 경수에게 오늘도 존경과 사랑을 바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