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머리던 난 다 행복하고 좋지만 아무래도 덮은 머리가 체고로 좋았는데.... 귀여워서 새삼 화들짝 놀랐네...ㅠㅠㅠㅜㅜㅜ 이로써 헤어스타일은 나에게 아무런 상관이 되지 않는 존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