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안 할 때 울 언니가 돈 많이 썼거든
그래서 오늘 언니랑 동생 데려가서
비싼 곳은 아니지만 언니가 가던 초밥집에서
먹고 싶은 만큼 먹으라고 한 뒤에 일시불,
예전부터 하고 싶던 거 일시불,
집으로 가는 길에 단장님 mlb운동화 일시불
긁고 지금 가벼운 카드로 집가는 중 히히
원아페 갈 돈만 남겨놨어
근데 기분 좋아 >.<
앨범도 이미 샀거든!
이제 굿즈랑 앨범이랑 운동화만 오면 돼~
이러려고 일했쥐~
담달부터 적금들거라 이번달만 시원하게 쓰기로 했고
시원하게쓰니 짜릿하긴 하닿ㅎㅎㅎㅎ
담달부턴 열심히 저금할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