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의 낭군님’은 전대미문의 세자 실종사건을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 로맨스 픽션 사극. 가상의 조선시대를 무대로 로맨스 코미디의 달달함과 코믹함은 물론, 장르물의 쫀쫀함까지 모든 것을 갖춘 tvN의 하반기 기대작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극중 이혜은은 적당한 눈치도 있고 유쾌한 매력을 지닌 마을 아낙네 양춘으로 분한다. 양춘은 재미를 위해 없어서는 안 될 감초 캐릭터로, 원득이(도경수 분), 홍심(남지현 분)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극을 더욱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기대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