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도 그렇고 항상 대답을 할때 신중하게 단어 고르고 대답하는거
그리고 안해도 될 말이나 사족같은 걸 잘 붙이지 않는거
그런게 너무 부러워 단호하면서도 부드럽고 사려깊고 ....
딱 진심인 것만 얘기하니까 그런것 같아
맘에 없는 말을 억지로 하려고 하는것 같지 않고
카트때 엄마배우님께서 얘기한 걸 들어봐도 그렇고 말이든 행동이든 군더더기가 없는 것 같아
나처럼 쓸데없는 말 하다가 실수하고 그런 경우는 잘 없을거 같아서
그게 제일 부러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