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도 사주고, 꽃이 흐드러지게 핀 꽃밭도 데려가고, 서점에도 데려가 책도 가득 사주고, 바닷가도 데려가 함께 바람도 쐬고,
배가 미어터질때까지 맛있는 밥을 사주고, 원고지도 가득 품에 안겨주고 싶다. 예쁜 옷도 사 입히고...
강우야 잘 지내니.
신발도 사주고, 꽃이 흐드러지게 핀 꽃밭도 데려가고, 서점에도 데려가 책도 가득 사주고, 바닷가도 데려가 함께 바람도 쐬고,
배가 미어터질때까지 맛있는 밥을 사주고, 원고지도 가득 품에 안겨주고 싶다. 예쁜 옷도 사 입히고...
강우야 잘 지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