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발췌]
도경수는 로기수 캐릭터에 대해 "북한인 로기수에 너무나도 새로운 면이 있었고, 그간 맡아온 캐릭터는 마음의 상처도 많고 많이 얌전하고 장난기가 많지 않았다면, 로기수는 로기롭고 정의롭고 남자다운 캐릭터다. 나와의 공통점은 내가 평소 장난을 많이 친다"라고 애정을 보였다.
'형' '신과함께-죄와 벌' 등 탄탄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도경수는 최근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으로 브라운관까지 사로잡은 데 이어 엑소 정규 5집 'DON'T MESS UP MY TEMPO'를 발매하며 배우와 가수로 동시에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올해가 도경수의 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