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엑사세 ep1부터 다시보기하다가 급 경수가 먹던 과자 먹고 싶어서 비슷한거 사다가 먹으면서 낄낄 거리며 다시 보는데 또한번 심장을 부여잡고 혼자 침 흘리며 웃는다. 역시 경수는 안경으로도 미모를 가릴수가 없어. 써도 안써도 치명적이다. 쎅쉬 귀욤 다정 다 가졌다. 먹는건 어찌저찌 따라할수있는데 그 치명적 매력에는 그냥 딸려갈수 아니 끌려갈수밖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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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있어서 늘 행복한 단단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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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나중에 가오슝가서 벽화 찾아보려고ㅎㅎ 파워워킹으로 ^^ 안경수도 멋지지만 어제 열받아서 안경 벗는데 심쿵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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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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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여새 뱅기표 알아보고있다. 엑따세 할라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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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제 정말 오랜만에 인디안밥 사먹었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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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쓰면 순수해보이는 매직을 일으키지 ㅎㅎㅎ
설날에 내가 우리도 사다리타기 내기하자고 제안함 ㅋㅋㅋ -
진짜 너무 귀여워서 오열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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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집에서 후라이팬놀이를 했어 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