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입덕하게 해준 백낭~~

어떻해..
너무 사랑스럽다..
ㅠㅠㅍㅍ

에어컨 짤 보니까 또 가슴 찡ㅠ

작년 여름 진짜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 ㅜㅜㅜㅜ

백낭은 언제 봐도 몇번을 봐도 좋아 회전문...율아 1등 가자

말하면 손가락 아파. 매력이 얼마나 많은데. 음색 쩔지 노래 잘하지 춤선은 가히 독보적이고 정갈하고 배려심 깊고 검소 겸손하고 요리 잘하고 영앤리치비율짱앤핸썸이고
음식도 이쁘게 잘 됴물거리며 먹고 가끔 알모경 시전하는 것도 귀엽고 특히 웃능 모습은 내 마음에 평화를 가져오고 그 큰 눈으로 깊은 감정선을 연기에 담고 귀여운 것들을 사랑하고 외국 노래 발음 찰지게 잘부르고 단호박일 때도 멋있고 검정옷만 입는데도 왜케 멋있냐. 등판은 아주 바람직하며 팔뚝은 가히 섹시미를 더하고 수트핏은 짝짝짝! 하.... 글고 체력 좋은 것도 정말 멋있다. ㅠㅠ 두상은 밤톨일 때나 머리가 길 깨나 짧을 때나 항상 멋있고 손은 또.... 어쩜 여자인 내가 다 부끄러울 정도로 예쁘고 야무지기 까지 해. 그림도 잘 그리고 얼굴 따라 글씨도 잘 써. 단단아 난 진짜 더 열거 할 수 있는데 이만 참을게

봐도봐도 계속 보고싶다~~

아 귀여워 ㅠㅜ 지짜

봐도봐도 멋진 울경수♡♡♡

간만에 또 정주행가줘야겠다.^^

너무사랑스러워♡

백낭을 보던 모든 날들이 기적이고 행복이었다 ㅠㅠㅠ

그는 그저 사랑이고 힐링이지... 아 눈물나 보고싶다

내 인생이 백낭을 보기전과 본 후로 나뉜다 정말...ㅠㅜㅠㅜ

백낭 진짜 몇번 봤는지 몰라.. 최고였어ㅠㅠㅠ

백닝 감독판 신청은 한거지?? 못기다리겠어.. 넘 보고싶어서

나두나두 말로 다 표현못한다ㅠ 진짜

나도 백낭보고 사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