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이들 맘 속에 다들 2014년 불쑥 우리에게 찾아온 강우 와의 추억 하나는 있잖아ㅠㅠㅠㅠ기억해봐~ 회색 슈트입고 덜덜 떨면서 제작발표회 하던 경수를... 경수보다 더 떨면서 생중계 지켜보던 단단이들을~"경수야 니 얘긴데 왜 말을 못하니~"단단이 누나들~ 오래 전이라 강우 잊은거 아니죠?강우는 이제 고등학교 2학년 아니고 졸업도 했어요!자까님이 사준 하얀 운동화가 이제 작아졌는데단단이 누니들이 새 운동화 좀 사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