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석에서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연기하고 싶어요 라고 말했었다고 어떤 평론가님이 말했던게 생각난다...
많은 아이돌들이 한번쯤 도전해 보고 싶어하는게 연기고, 그중 한명이겠거니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이렇게까지 성장한 도경수.....
연기로썬 아이돌 중에 탑이라고 하는데,
이젠 아이돌 중에서 뿐만 아니라 배우들 사이에서도....
인상깊은 명배우로 자주 거론되는 기사들 보면 짜릿ㅜㅜ
자유게시판
2019.05.10 18:45
경수가 스무살 데뷔당시 인터뷰때
조회 수 148 추천 수 0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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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좀 하는 아이돌 아니고.
배우 도경수지.
가수 엑소 디오고.
진짜 멋있다~ -
정말 자기가 하고 싶은건 다 잘하는거 같아 없는거 같으면서 은근히 감추고 있는 승부욕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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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 진짜 이렇게 잘할 줄 누가 알았겠어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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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다고 맘먹으면 우리경수 다 해버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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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 먹은건 머든지 열심히 하고 잘하는 단장님 ㅠㅠ 첨 연기 캐스팅때가 생각난다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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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경수가 잘하는 것과 해보지 않은 것 두가지가 있다던 말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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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배우 도경수로 입덕했다는~ 나중에 엑소 디오라는걸 알고 엑소에도 입덕~~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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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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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데뷔때부터 생각 있었구나 너무 귀엽다(?) 단장님ㅠㅠㅠ진짜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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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배우로 알게되어서 엑소 멤버나는데 쫌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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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도경수 가수 디오 둘 다 잘하니까 믿고 간다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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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처음에 배우인 줄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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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나도 유튜브에서 그 기자가 하는 말 봤었지... 장래 진짜 배우를 몰라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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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저렇게 소심해서 무슨연기를하겠다고.. 라고 생각했었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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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말을 경수가 했었구나~~^^ 꿈을 이뤘네 경수는 가수도 배우도~~^^ 좋아하는 요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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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는 정말 자기가 한 말은 꾸준히 지키는구나 그러면 언젠가 진짜 농부하려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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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본 기억이~ 왜 내맘이 먹먹하지 잘 컸다 우리 경수!! 세상단단한배우로 아이돌로 묵묵히 꽃길만 걷자 울 단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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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마다 경수도 아니고 디오도 아니고..그냥 그 역할 그대로 몰입하게 만드는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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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단단이도 원래 배우판에서 덕질 하다가 경수 영화보고 확 입덕했어.....너무 멋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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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경수 하고싶은거 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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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진 배우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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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하고자 하는 바가 있으면 꾸준히 실천해오는 단장님, 멋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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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묵히 자기길을 가는 단장님~나의 처음이자 마지막배우~가수~ 울 단장님~너무멋지고 훌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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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하게 말했지만 이렇게 재능과 열정이 있는 줄 몰랐겠지? 경수야 연기 해줘서 진짜 고마워.
노래도..연기도.. 요리도.. 프로야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