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필모 생각이 없어질 정도로 또 태정 그자체더라. 남일에 무심하고 고단한 청춘 . 그리고 태정이 다운 결말이라 좋았어. 보면서 경수의 작품 고르는 안목에 박수친다. 뻔한 스토리가 아닌 뭔가 하고싶은 말이 가득한....그런 정말 한명의 관객으로 봐서도 경수는 앞으로가 기대되는 청춘이야.. 노래든 연기든 표현의 폭과 깊이가 무한대일듯... 중년의 도경수를 행복하게 기대할 수 있는...
그리고 빵실한 태정이 넘 귀여워어어어
⌾ຶັ໋ົ♡⌾ຶັ໋ົ
좀 아꼈다 보려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