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나는 너무 떨려서 아무말 못할것 같지만
만약 상상이 현실이 된다면 내가 가본 미슐랭 음식점 소개해줄거야. 비록 두군데 뿐이지만.
경수 일본 자주 가니까 일본에 있는 걸로 얘기해줘야지. 나머지 하나는 유럽이라 넘 멀거든.
그리고 단장님한테 일본에서 가본 미슐랭 음식점 하나 소개해달라고 하고 싶어.
상상만으로도 행복하다.
단단이들은 무슨 얘기 나누고 싶어?
자유게시판
2019.05.18 17:30
행복한 상상해보자. 팬싸에서 단장님을 만난다면?
조회 수 105 추천 수 0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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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 줘서 고맙다고...단단이들이랑 경수의 길을 언제나 응원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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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게생각해볼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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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 목격담 봤지? 단단이들~~
일본팬분이 경수만나면 맛집소개해주려고 늘준비했는데 갑자기 만나서 소개까진 못하고 열심히 해주세요라고 하고 스윙키즈 휴대폰배경화면 보여줬더니 경수가 아~라고
하며 아리가토고자이마스라고 했다는..세상가장
아름다운일본어였다는.
만날때 까먹더라도 준비는 하고있어야겠다ㅎㅎ -
난 눈이나 똑바로 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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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보는 순간 기절해서 말도 못할 거 같다. 넘 아름다워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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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고 얘기해주고싶은데 ㅠㅠ 눈도 못마주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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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얼굴이나 제대로 쳐다볼수있을까...떨리고 눈이 부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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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떨려서 제대로 말도 못할것같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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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냥 악수만해도 기절할것 같은데....
팬싸가도 그냥 자리에 앉아만 있을려고..
난 두눈을 마주칠 자신이 1도 없어.. ㅠㅠ -
나도 머리 속이 하얘져서 어버버할거 같아ㅠㅠㅠㅠㅠㅠ
저 사진 한장만... 이런 소리나 할거 같은... -
댓퐁으로 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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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편지를 적어서 들고 다니는게 좋을 것 같아.
전해주는 걸 잊지 말아야할텐데.... -
직접 보면 아무말도 못하고 쓰러질꺼같은데...
상상만으로도 행복하다. ^^ -
난 얼굴 벌개지면서 울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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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마다 하고싶은 말 꾹꾹 눌러담은 편지 갱신하면서 다녀야할듯..ㅎㅎ 얼굴보면 머리가 새하얗게 될거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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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얘기 해야될지도 모르겠어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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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하고 싶은 말 하나씩 적어둬야겠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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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 작은 얼굴에 커다란 눈으로 웃으면서 바라봐주면... 머릿속이 백지장이 안되곤 못 버틴다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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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려서 얼굴이나 잘 볼수 있을까 ..
만약듣는다면 119탈일생길거같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