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PeachCobbler_12/status/1129701935248842752?s=19
이거 보니까 예전에 ㅈㅇㅅ님 인터뷰 기억난다ㅋㅋㅋㅋ
조ㅇ성은 이날 도경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경수가 내 사람인 줄 알았는데 ㅇ빈이 사람인 것 같다”며 농담을 던졌다.
“(도경수는 김ㅇ빈 라인, 이ㄱ수는 조ㅇ성 라인이라는 말이 있던데?) 경수가 내 사람인 줄 알았더니 김ㅇ빈 라인이었나.(웃음) 경수가 밀당을 잘해요. 어느날 보니까 ㅇ빈이가 경수한테 ‘어디야 내 사랑 도경수’ 이렇게 문자를 보내더라고요, 그러니까 경수가 ‘예 형, 저 어디어디에요’ 이런식으로 답장을 바로 하고. 그 때 ‘아, 내 사람이 아니구나 싶었어요’. (웃음)”
도경수에 대한 애정을 듬뿍 드러내며 농담을 던진 조ㅇ성은 이어 오래된 연륜의 선배들과 이제 막 올라오기 시작하는 후배들 사이에 선 중간세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사진 첨부가 안되서 기사본문 복사했어!)
어디야 내사랑 도경수라니.... 크흡ㅠㅠㅠㅠㅠㅠㅠ
대답하는 경수도 기여워ㅠㅠㅠㅠㅠㅠ
ㄱㅇㅂ배우님 예전 백낭촬영때 응원한다고 커피차 보내셨던것도 너무 훈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