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장님 만능맨이라 어디서든 잘 하고 잘 지낼 걸 아는데
너무 갑작스러워서 그런가봐
밖이었는데 울 뻔 했어
단장님 늘 응원하니까 건강하게 다치는 곳 없이 복귀했으면 좋겠다
자유게시판
2019.05.30 11:50
단장님 리슨 보고 울 뻔한 거 있지
조회 수 107 추천 수 0 댓글 7
경수야 응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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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미 울고 있어.... 지금 당장 가는 거 아닌데 마음이 벌써 슬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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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눈물날듯..올때까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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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나지만 바뀔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받아들였어... 그래도 좀 맘이 그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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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담히 받아들이고 있어...
단장님결정 너무 존중해....
단장님 군대갈땨쯤 우리아들도 같이보내서 군대동기....(?)
라는 큰그림을 그린적이 있었는데...ㅠㅠ
단장님 건강하게 잘 다녀와요... -
나도 아직 떨리고 눈물이 나는데 그건 단지 갑작스러워서 그래. 단장님 너무 멋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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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근무 날려먹었고...
이제 오후 근무만 날려먹으면 되나??-_- -
갑작스럽고 놀라서 눈물ㅠㅠ 건강하게 기다릴게 경수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