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슬프긴하지만 묵묵히 단장님 응원하고 기다리자 날짜 오늘 나왔는데 못기다리고 경수보다 먼저 글내보낸 기자들때문에 화가 엄청 나지만
경수도 차분하게 꾹꾹 진심 눌러담아 글썼으니까 ㅠㅠ
우리 더 단단하게 경수 기다리자
행강단이 있어서 정말 위로가 돼 ㅠㅠㅠㅠ
자유게시판
2019.05.30 12:40
우리모두 경수처럼 단단하고 차분하게 기다리자!!
조회 수 51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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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보니깐 눈물나더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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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맘으로 글을썼을지....
아니까 더 눈물날것같아....
단장님아 ... 우리는 더 단단해져서 있을께...
우리는 "경수의 단단이"거든~ -
"경수의 단단이"라는 말이 경수에게도 힘이되는 단어였음 좋겠어~
언제나 응원하고 아껴주고 힘이되줄께~
경수가 우리에게 비타민이 되어줬듯이 ... -
너무 갑자스러워서 눈물이 나지만 우린 '경수의 단단이'! 더 단단해지자. 단단해져서 단장님이 자랑스러워 할 단단이들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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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기자들 너무 하다...(라고 순화했지만 현생에서 입으로 험한말 했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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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하고 차분하게 같이 기다려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