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저 좀 집에 보내주세요
네리 포카가 배송 완료 됐다구요"
저렇게 크게 외치고 싶다
진심 조퇴 하고 싶은 날이구나
단단이들은 내맘 알겠지
오후도 아자아자 힘내자
자유게시판
2019.06.17 13:03
집에 좀 다녀...
조회 수 151 추천 수 0 댓글 19
집안 일도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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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ㄱ배송완료 뜨는 그 순간부턴...기다릴 수 없어ㅋㅋ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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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실에서 나 오기만 기다리고 있을 포카를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 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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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배송받고부터 좋아서 일이 안되더라구^^ 계속 실실 웃음도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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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당장 뜯어보고 싶고
뜯으면 그것만 보고 있게 되지 -
난 ㄴㄹ에서 광탈(?)해서 점장언니가 목요일까지 확보해 준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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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점장언니를 알고 있구나
목요일 엄청 기다려지겠다 -
그맘 알아 아주 잘 알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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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단단이들은 알아줄줄 알았어
네맘=내맘 -
난 받았지. ㅎㅎ
근데 이쁜데 뭔가 아쉬워. 더 많이 많이 보고싶어. -
단장님은 늘 옳으니까
욕심에 끝이 없어져 -
나단단이도 집에 와있는데...ㅠㅠ
집에 보내줘라~~~~~~~~~!!! -
2시간 남았다
시계만 보고 있음 -
나 온라인도 매진이고 퇴근길에 있는 오프러인고 매진이라 오늘 점심때 재고있단 가게까지 갔다왔다. 더워죽을뻔 했지만 대신 몇년전 부채도 선물로받았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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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했어~~~ 하지만 행복하겠다 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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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래서 이벤트 시작일에 오프라인 찾아가서 샀어 ㅠㅠ 기다릴 수 없었어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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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있는 오프 매장 못 찾을까봐 12시 넘어서 주문했지 그 시간인데도 맘 쫄리더라
새가슴 단단 -
난 택배박스까지 뜯고 뽁뽁이를 아직 못뜯었다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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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제 받았어.
진짜 이쁘다고...ㅠㅠㅠㅠㅠ -
나는 기다리기 싫어서 매장가서 샀다구~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