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에서 보니까 고민하는 단단이들 많아 보여서!
총공 지원은 그야말로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하면 되는거라고 생각해! 내가 지금은 좀 여유가 있다, 단장님 솔로 소식에 잔뜩 흥이 났다 하면 할 수 있는 한 많이 하면 좋은 거고
너무 흥이 났지만 요즘 사정이 좋지 않다 ㅠㅠㅠ 그래도 마음은 보태고 싶다! 하면 또 그 본인의 사정 내에서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면 좋은 거 아닐까?
트윗에 112000원 이렇게 하고 올리시는 분들은 독려의 의미로 올리는 거지 이만큼 안 보내면 안돼! 이런 건 아니니까
우리한테 너무 의미있는 숫자인 112에 맞춰서
난 간식값 커피값 아낄 수 있다하는 단단이는 11200원
아 나 쪼꼬우유 사먹을 돈도 없어 하는 학생 단단이는 1120원이어도 그게 본인한테 최선인거니까!
그거면 충분하지 않을까?
다들 똑같은 마음이니까~
그리고 어디에 공개 되는거 아니니까 금액이 민망할까봐 걱정 안해도 될거야! 나중에 정산때도 이름 다 가려주시고 하시니까 절대 돈워리!
우리의 단단한 마음을 보태자!
아 오늘 진짜 너무 행복하다 그치? ❤️❤️❤️
다들 자기 사정에 맞게 응원하는 거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