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는 매번 봐도 항상 내 생각보다 훨씬 단단하고 바른 사람이라는게 느껴져서 너무 좋은 것 같아
상 받을때마다 항상 예의 바른 사람이 되겠다고 말하는거 진짜루 좋아하는데
실제로도 주변 사람들한테 예의 바른 사람이라 늘 사랑 받고 다니는 사랑둥이라서 더더더 조쿠 ㅠㅠㅜ
날이 더우나 추우나 상관없이 늘 단단이들한테 감기 조심하라구 말해주는것도 너무너무 좋아져버렸어 ㅠㅜ
(물론 난 말 안듣는 나쁜 단단이라 감기로 고생중이지만 ㅠㅠ)
어떻게 그렇게 언제든 상냥할 수 있는지 ㅠㅠㅠㅠㅠ
주변 사람들이랑 멤버들이 경수 칭찬할때도 진짜로 자랑스럽고 내가 이런 사람을 좋아하고 있구나 이렇게 괜찮은 사람을 좋아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라는 생각도 들고ㅠㅠㅠㅠ
더 말할거 많은데 쓰다가 까먹어버렸잖아 ㅠㅜ 힝구 ˃̣̣̥᷄♡˂̣̣̥᷅
진짜 이렇게 한사람을 오랫동안 한결같이 좋아할수있구나하면서 스스로도 가끔씩 놀라는데 이렇게 좋아하는 것(??)도 되게 색다른 경험인 것 같아
(표현력이 부족해ㅠㅜ)
사실 막 이런 익명공간이 아니면 이런 얘기 막 털어놓구 이런 사람이 아니라 그런지 여기서 글쓰는거 되게 신기하구 조타,,
단단이들 나랑 오래오래 경수 좋아하기로 해죠 ! ! *ଘ(੭*◉♡◉)੭* ੈ✩‧₊˚
♡\(⊙♡⊙)ノ♡ 다들 감기조심하구 더더더 단단해지쟈 ♡\(⊙♡⊙)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