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앞으로 어떡하지.. 진짜 어떡하지 너무 그리워서,,, 평생 못 보는 것도 아닌데 정말 원초적인 감정만 남아.. 그냥 너무 보고싶을 게 분명하고 지금도 사무치도록 보고 싶어.. 행복 건강 단단. 나한테도 꼭 필요하지만 우리 경수한테도 무조건적으로 가길.. 진짜 경수야 .. 좋은 밤 보내. 너무 보고싶어서 주절주절 썼다 눈물나 ㅋㅋ ㅠㅠ
자유게시판
2019.06.27 22:17
지금도 뭐하는 지 궁금한데 큰일이다 8ㅅ8
조회 수 109 추천 수 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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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래... 어찌 기다리나 막막해... 국방부에서 숨통 한번씩 트게 해주시길 바랄뿐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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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마자ㅠㅠ 부탁해요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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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단단이는 경수를 알게된지 이제 10개월이 되었어....
그런데 너무너무 경수가 좋아지니 큰일이다..
지금도 이렇게 소식이 간절하고... 보고싶고.. 그리워지니...
누군가를 이렇게까지 좋아해본게 첨이라 좀 당황스러워...
많이많이 보고싶다...
당장 며칠앞으로 다가온 그날이 너무 아프다...ㅠㅠ -
10개월이면 많이 못 보긴 했겠다 단단 ㅠㅠ 나도 하루 걸러 하루 슬프다가 긍정적으로 생각도 하는데 누군가를 좋아하는 건 이렇듯 좋든 안 좋든 감정의 변화는 당연한 것 같아. 그러면서 그 감정에 대해 익숙해지고 스스로 어떻게 받아드리는지 아는 것도 같고,, 그래도 같은 단단이라고 위로해주고 싶어 진심으로. 시간은 쏜 화살과 같다고 하잖아. 평소 내 시간보다 경수를 기다리는 시간은 쪼끔 더 느릴 것 같지만 ㅠㅋㅋ 우리 쫌만 기다리고 그러면서 경수 응원하자 단단아! 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고 생각해. 그리움마저 경수를 사랑하는 시간들 중 하나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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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단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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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지금보다 더 자주 소식 접할수 있을지도 모르니까 기다려보자~ 어디서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으면 고마운일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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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ㅠㅠ 진짜 우리도 더 단단해지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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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쯤 밖이었대...ㅋㅋㅋ
경수를 만난 단단이가 부러울 따름이고
덕분에 우리 경수 어디 있는지는 알았네...
1시간 40분 전에 밖에 있었음.ㅎ
이런 소식에도 맘이 기쁘고 뛴다는거에 나 너무 행복해..ㅠㅠ -
단단이들 우째ㅠㅠ 맘 단단히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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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이들 힘내자 ㅠㅠ
단장님 노래 들으면서 작품 복습하다 보면 금방 지나갈거야
힘내자 홧팅 -
화이팅하자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