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편지들 많이 쓴다 하던데 호칭을 어케 한거야?ㅋㅋㅋ
경수야? 오빠? 도경수님? 것도 아님 도경수 군인 아저씨께라고 쓴 사람은 없겠지? 그거 보면 울 복숭아 뚜 단장님 빵터질듯ㅋㅋㅋ
자유게시판
2019.07.09 21:44
갑자기 편지 쓸때 어떤 호칭인지 궁금해졌어
조회 수 266 추천 수 0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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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것때문에 고밍 진짜 많이했는뎈ㅋㅋㅋㅋㅋ도경수님이라고 했어....! 경수님....! 경수씨는 너무 낯간지럽고...경수야는 좀 그런것같아서 경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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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싸 한번 부르고 경수라곸ㅋㅋ 경수야까진 못했어 ㅠㅠ 담엔 단장님이라 불러줄까봐 ㅋㅋㅋ 그게 잴 입에 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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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씨라고 했어....구최애한테 씨붙여서 많이 불러봐서 난 괜찮더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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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최애 이야기는 안해도 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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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떨려서 못쓸거같은데ㅠㅠ 다들 쓰나봐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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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당당하게 경수오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난 오빠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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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귀여워ㅋㅋㅋ 난 오빠 단장님 이라고 쓸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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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라고 쓰고싶은데 아니네 근데 그냥 낼 한번 써야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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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라고 부를 수 있는 단단이들 부럽다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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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단단이는 도경수님....ㅠㅠ
단단이들 짧게 응원글 모아서 책(?) 같은거 만들어서 보내줘도 좋을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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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궁예하지말고 보내ㅋㅋ... 훈련소에서는 편지가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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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아 궁예는 공지위반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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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도경수님~ 오빠라고 부를 수 있는 단단이들 부럽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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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냥 경수야~하고 정말 친구처럼 불렀어ㅎㅎ 관계설정도 친구로 하구ㅋㅋㅋ 경수가 전에 팬들은 친구라고 한 인터뷰 생각나서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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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소 편지쓰면 담당자가 출력해서 주는거래.
경수 편지 너무 많아서 다 못 읽을까봐 나는 마음만 보냈어 ㅎㅎㅎ
편지 쓰는 단단이들 진짜 호칭 고민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