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행강단 단단이들 많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넘 조용하네ㅠㅠ 정말 오늘 하루동안 괜괜 이야기로 가득 찬 ㅌㅇㅌ, 행강단 보고 너무 행복했어•• 진짜 시간 안가는 것 같았는데 벌써 1년이 지났다니... 나 괜괜 나온 날 시험 망쳐서 진짜 우울했거든ㅠㅠ 노래 들으면서 집 가는데 진짜 펑펑 울 뻔 했어 겨우 참았다ㅠㅠㅠ 진짜 들을 때마다 늘 위로 되고 힐링 받는 경수의 괜찮아도 괜찮아!
아무런 홍보도 없이 1년 동안 꾸준히 언급되어 오는 됴부심까지 느끼게 해줘서 고마워 경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