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단장님처럼 차분하고 진지하고
행복하고 단단한 사람들의 모임같다고나 할까
반면 리슨 매일 들어가보는데
보고나면 내 영혼이 탈탈 털린 기분이라
넘 피곤하더라고
자기의 마음을 솔직하게 얘기하는건 좋지만
너무 감정소모를 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맘이 들고
그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될텐데
서로 싸우자고 작정한 사람들같아서 보고있으면 지치더라
리슨 들어갔다가 여기 행강단오면
뭔가 힐링이 되는 느낌이야
내 영혼이 정화되는것 같아
앞으로도 사이좋게 지내자 우리 단단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