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3집 EX'ACT
무슨 스페셜 앨범도 아니고
기본 앨범에 인터뷰가 가득 차 있는 건 처음봤어
사진도 물론 좋지만
인터뷰를 통해서 여러 생각을 공유할 수 있잖아
그게 앨범에 이렇게 잘 나와서 좋았어
그래서 너무 좋아하는 앨범이야
거기에다가 약간 편집형식도 마계서적을 읽는 것처럼 약간 독특한 느낌이 컨셉에 굉장히 잘 맞는 것 같아
늦덕이라 앨범이 없다면 3집을 가장 먼저 추천해
경수와 한 층 더 가까워진 기분!!
생각난 김에 앨범 꺼내서 읽어봐야겠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