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3jh7doac8x8
아래 대사는 유튜브 업로더분이 올리신 것 복사해서 올린 거야 ~(⊙♡⊙~) ~(⊙♡⊙)~ (~⊙♡⊙)~
환동 : 네가 생각하는 배우 네가 생각하는 연기 그것에 대한 너의 가치관 다 말하지 않아도 알수있어. 작은 영화를 선택하고 흔들리지 않겠다는 너의 결의에서도 느낄 수 있고 어떤 결과를 맞이해도 후회하지 않겠다는 너의 그 단단하면서도 유연한 눈빛을 봐도 느낄 수 있어. 난 너의 열정을 존중하고 짧지만 네가 걸어온 길 만들어낸 모든 것들을 존경해. (쓰읍) 비록 내가 지금 너에게 주는건 언뜻 작아 보일수도 있지만 마음의 크고 작음을 구분할 단위는 없으니… 그 전에 진심 마음을 알아주길 바란다.
타 배우님 : 오백 준다며 오십? 여전히 입은 아주 거장이야 벌써.
환동 : 한번 뱉은말에 책임지지 않는 삶. 난 그 삶의 당위성에 대해 오랜시간 연구해 왔어.
타 배우님 : 야 말 잘하지 마. 너 얼마나 뺀질해 보이는지 알아?
환동 : 문화예술 지원이 죄다 끊겼어. 옛날에는 제작지원 해주는 곳도 많았는데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