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하고 싶다!

나 단단은 좀 공적인 부분 빼고는 숨기지 않아
먼저 말꺼내진 않는데 딱 봐도 티나긴 햌ㅋㅋㅋㅋㅋ 단단이들이 보면 바로 알 정도???
단장님 좋아하는 건 좋아하는 그고 내 결정은 결정대로 중요한데 ㅠ♡ㅠ
일코든 일코해제든 단단이 편한대로 하는 거지!!ㅎㅎ 대신 단단이들끼리있을 때 더 즐겨~~

글쿠나 단단~ 엑콘때 세후니가 그랬는데 일코같은거 하지말고 당당하라고^^ 나단단은 백낭이후라 입덕한지 얼마안되는데 그냥 이 나이에 하는 생각에 첨엔 유툽볼 때 숨어서 보고 그랬거든 근데 젤막내가 그런 소리하는데 정신이 번쩍했어 순간적으로 내가수 내배우한테 미안한 생각이 들어서 나도 깜놀^ 모지? 이감정? ㅋㅋㅋ 이젠 우리 아들이 아빠한테 엄마 진짜 심각하다고 맨날 일러 ㅋㅋㅋㅋ 근데 '굿즈랑 특히 거대액자들' 넘 부럽됴~

이해해~ 시간 지나면 자연스레 일코에서 벗어나서 당당해 질 수 있을 거 같아~ 좋아하는 거 숨기기 힘들더라구~ 어떤 방식이든 단단이 행복만 하자! 액자 부럽됴!!! :)

우리 당당해지자~단단이의 덕질을 응원해~~^♡^

나는 폰 화면, 벨소리, 각종 알림소리, 깨톡 배경 등등 온통 단장님이라~~~ 못말리겠다던 부모님도 스키랑 백낭이후 같이 덕질 ㅎㅎㅎ

세상 모든 단단이들의 됴사랑 화이팅!!!

나는 결혼해도 안숨기는데 ㅋㅋ 다들 꽤 인정해주는데 아직도 남편만 질투하면서 부정하는중

나는.. 이번에 업댓되서 단장님 얼굴로 바꿨잖아 그래서 엄마한테 혼날까봐 행강단 앱 숨겨놨어..ㅠ 그나마 폰 옆에 바로가기 페이지?는 엄마가 몰라서 거기다가 놓고 몰래 꺼내서 보는 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