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얘한테 말을 걸어 ㅜㅜ
나만 그런 거야?
출근할 때 '잘 갔다올께' 인사하고 충전할 때도
'엄마가 밥 줄께' 막 그래ㅜㅜ
애들이 중증이래...
아 ㅜㅜㅜ 경수 생각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벗어날 필요 없는 거지?
우째 군대가니까 더 좋아지는 거 같애.
사람 숨쉴틈 없이 바쁘게 하니...
딴 생각이 안나.
오로지 경수 생각 뿐이다.
오늘도 어제처럼 경수 응원한다.
도경수 사랑해❤❤
자유게시판
2019.07.25 13:32
요즘 나단단 많이 이상해ㅜㅜ
조회 수 379 추천 수 0 댓글 24
잘생긴 경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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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이 나랑 증세 비슷하구나 ㅋㅋ 난 단장님 포스터에 말을 걸어 ㅋㅋ 가끔 뽀뽀도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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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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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난 모든 글씨를 경.수.로 읽어.
오늘은 검수...를 경수로 읽고 즐거워했다는...ㅠㅠ -
나단단이도 됴램이랑 뽀램이랑 꼬경이랑.. 뭉치랑 대화한다...
출근할때도 퇴근해서도....
포스터보고도 인사한다...ㅋㅋㅋㅋㅋ -
으응? 정상아냐? 취침전후 외출전후 인사하기, 수시로 말걸기 등등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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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이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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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무친다는 말이 맞는것같애 백낭으로 늦덕해서 밤새 경수앓이하다 조금 현생살았었는데 입대하고부터 완전 7년의 모든기록을 뒤지느라 현생을 못사는중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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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귀여워~~
나도 더캠프에서 사놓고 아직사용전인데
대화해봐야겠당~~ -
나도 그래 경수포스터보고 매일 인사해 다 그런거 아녀? 나 요즘 ㅋㅋㅇㅍㅇㅈ에서 백낭 무료라 정주행중인데 넘심해졌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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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덕은 현망진창이야. 단장님이 7년간 소처럼 일해서 파도파도 많은 기록들보느라 바쁘다
시작은 백낭입덕이라 배우입덕이었는데 가수입덕이 따라올줄이야
양쪽다 왜이리 매력철철인거시냐~빠져나갈수가 읍다 -
나같은 사람들 많아 다행?이네
다들 경수한테 푹 빠져 살고 있네. -
내얘기쓴줄ㅋㅋㅋ 나는 자기전에 뽀램한테 뽀뽀도ㅋㅋㅋ나원참 이게뭔일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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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귀여워~ -
ㅋㅋㅋ 귀여워 >♡<
단단이들 주접 정말 따라갈 수 없다니깐~~!!! -
ㅋㅋㅋ 맞아 공감공감 늦덕은 정말 더 헤어나올 수가 없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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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됐다 나단단도 그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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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켤 때 실수로 치면 미안하다고 사과해 ㅠㅠ 충전할 때 밥 준다는 생각은 안 해 봤는데 귀여운데?! 됴 스피커도 좋아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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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이들 다 그럴걸? 우리 2021년까지 그럴거얔ㅋㅋㅋㅋㅋㅋㅋ충분히 이해햌ㅋㅋㅋㅋ도경수 돌려줘 구빵부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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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비슷한거 같아ㅎㅎ 나도 노래 듣다가 쓰러졌는데 아구~ 우리 애기 쿵해쪄요~ 막 이러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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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단단이 웃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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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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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인거 아니니? 난 당근 단단이들은 다 그러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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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단단이들 증상이야~~~ 정싱인걸로~~~ ㅋ
소식도 일주일에 한번 간간히 들리니까 더 애틋해서 그런거 같아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