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스윙키즈 2차 뛰고 왔는데, 상영관에 정말 사람들 꽉 꽉 차고, 영화 시작하고 끝날 때까지 관람객분들 모두가 다 같이 웃고 울고 공감했던 거 같아,
끝나고 엔딩 크레딧까지 다 보고 나오는데 사람들이 단장님이름 말 하면서, 연기 정말 잘한다고 탭댄스 쩐다고, 많이 야기하면서 나가시는데
그 옆을 지나가는 내가 다 뿌듯하고 울컥하더라고
그만큼 단장님이 표현한 로기수가 관람객분들의 마음을 건드린 거니까 정말 너무 뿌듯한 거 같아
계속 n 차 뛰면서 단장님이랑 스윙키즈에 대한 애정이 더 커질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