ㅆㄴ21에 그간 언급되었던 단장님에 관한 코멘트들
- ㅆㄴ21 인물편에서 발췌
집에서 <순정>(2015)을 봤다. 디오는 다 잘하는 것 같다.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 추고, 연기도 잘하고. - 1060호, 후아유, [who are you] “배우 말고 다른 꿈은 없는 것 같다” - <우리들> ㅊㅅㅇ
현장에서 (도)경수와 많은 대화를 나누면서 작업했다. ‘어떤 상황에서 태정은 이런 행동을 했을 것이다’라거나 ‘태정이라면 다른 행동을 했을 것 같다’ 하는 등 그가 분석한 아이디어를 들으면서 무척 놀랐다. - 1116호, 스페셜1, [BIFAN의 영화인들③] <7호실> ㅇㅇㅅ 감독 - 을과 을, 약자들의 사투
도경수 배우는 <카트>(2014)를 보고 ‘언젠가 같이 작업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카트>를 보는데 도경수밖에 눈에 들어오지 않더라. (웃음) - 1118호, 스페셜1, [애니메이션 기대작①] <언더독> ㅇㅅㅇ 감독, "픽사, 지브리 같은 스튜디오를 만들고 싶다"
배우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눈의 느낌일 텐데 (도경수는) 눈빛이 아주 쓸쓸해 보이면서도 이제 막 사회에 나온 청년의 모습을 잘 보여줬다. - 1131호, 커버스타, <7호실> ㅅㅎㄱ - 과하지 않게 진솔하게
첫 만남에서 도경수씨가 보여준 모습이 워낙 좋기도 했다. 눈빛도 좋았고 리딩도 느낌 있게 했다. 디렉션을 할 때마다 순발력 있게 자기 나름으로 해석해 연기하는 모습이 가능성을 보여줬다. 그러니 캐스팅 안 할 이유가 없었다. - 978호, 인터뷰, [ㅂㅈㅇ] 마음을 열고 눈을 뜨면 들리는 내 주변의 목소리
도경수는 맨날 업고 다니고 싶다. 우리 경수, 우리 경수 하면서. (웃음) 가끔 이 영화 찍으려고 태어난 배우, 이 사람 아니면 안 되는 배우가 보이는데, 이번의 도경수가 그랬다. 같이 촬영하다보니 어린 나이인데도 가볍지 않고, 너무 멋있는 가치관을 가졌더라. - 1138호, 스페셜1, [프로젝트⑪] <스윙키즈> ㄱㅎㅊ 감독 - 춤으로 이 시대를 관통하니 비극에 유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