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단단 학생 시절
교복을 사러갔는데
나 그때 교복사고 엑소 포스터 받았었다..
하지만 그때는 아이돌이고 연예인이고 1도 관심없는
생머글이라서....
그대로 버려졋다는 슬픈 일화..
차라리 친구라도 주던가....
아님 받아오질 말던가....
몇년 후 입덕 한 후 과거 짤을 보며 생각낫지..
나 이걸 버렸어? 하면서....
과거의 나 왜그랬니.....
진짜 슬퍼...세상일 모르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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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2019.05.03 23:44
아이비 클럽 보고 생각난 슬픈 일화
조회 수 62 추천 수 0 댓글 18
파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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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그런 슬픈일아 ㅠㅠㅠㅠ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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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단단이 왜 그랬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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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맘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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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맞아 나도 머글일땐 진짜 관심 없었는데..후회해..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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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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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이런 정말 슬픈 이야기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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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관심없을때 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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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아까웠겠다ㅠㅠㅠ 그래도 단장님 광고한 교복 입을 수 있었다는 것도 부럽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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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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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더블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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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찢어지는 일화잖아......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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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단단은 그때 교복이라도 입으면서 봤지...
나단단은 그때 애기낳고 몸조리하느라 엑소가 뭔지도 몰랐....아이고 ㅠㅠㅠㅠ -
나도 ㅋㅋ 애 수유하느라 경수 무대 바로 앞에서 볼 기회를 놓쳤어 ㅠㅠ 대박 안타까운 사건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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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나도 첫애 낳고 정신 없던 때라서..엑소가 뭔지도 몰랐었는데..ㅠㅜ 정말 안타깝다....ㅠㅜ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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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너무 늦게 단장님 알게된거 너무 아쉬워서....ㅠㅠ 앞으로 더 열심히 응원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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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건 이제 잊어~^^ 행복한 지금을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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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슬픈이야기야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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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더 오래오래 응원할꺼니까 괜찮아~ 괜찮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