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백낭은 나에게

나두 그래.. 내 인생이 백낭전과 백낭후로 나뉘니깐..
진짜 행복해~~경수를 알게 돼서..

나는 백낭을 통해 단장님의 새로운 모습을 더 볼 수 있게 되어서 좋았어♡

나도나도. 백낭 이후로 내 삶이 바뀌었어.

나도 백낭으로 입덕 나 사실 TV도 잘안보고 드라마는 더더욱 근데 어느날 우연히 TV보다가 채널을 이리저리 돌리는데 백낭을 본거야 처음부터 못봐서 재방송보고 하면서 단장님 눈빛에 반해서 이제는 출구가 없어

나는 백낭 티비로 스치듯 본 것 밖에 없는데도 유난히 기억에 남는거야.. 그 분위기가 넘 좋았어. 그래서 종영하고나서 봤는데 그날 밤새고.. 그리고 ㄱㄱ이랑 ㅇㅌㅂ에 도경수 이렇게 세글자 치고 나서 일주일이 사라짐...^^ㅋㅋ 진짜 삶이 바뀌었다..심지어 그 때까지도 길어야 1-2개월 좋아할거라 믿었어..

몇년간 합성으로 바라보던 사극 짤 덕분에 하늘 같이 내려온 백낭ㅠㅠ 너무 얻은게 많어ㅠㅠ

우리 경수 너무 잘했찌

백낭으로 경수 알릴수 있어서 넘넘 좋았어~

백낭은 모든것이 사랑이었다 ㅠㅠㅠㅠ

그치 백낭은 사랑이고.. 기적이었어!

백낭은 사랑이야 나도 인생드라마에 인생처음 덕질 시작

나단단에게도 백낭은 은혜란다.^^

단단아 글 잘쓴다. 자전축,공전축 비유에 무릎을 탁치고 갑니다இ♡இ

진짜연기넘잘하더라~♥울단장넘좋다^^

백낭 요즘 수시로 돌려보는데 볼때마다 새롭고 연기력에 빠지고 잘생김에 또 빠지고 미치겠다

백낭은 내가 만난 기적이야~♡♡♡

백낭부터 빠진 단단이가 되게 많은거같네 먼가 뿌듯해져

난 어떻게 보게 됐는지 기억이 안나...

백낭으로 삶이 바뀐 1인 추가. 백낭 전의 나는 도대체 뭔 낙으로 살았나 싶다. 상상불가

백낭 정말 좋은 작품이지♡
연차차가는 연예인에게 늦덕하기 어려운데 단장님의 재능이랑 노력으로 많은 사람들이 늦덕하게 되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