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콘 티켓이 없었지만 그냥 무작정 갔구...현판을 뒤늦게 서봤지만 앞에 30명인가 남기고 잘렸구....비와서 비 맞았구...퇴근길 기다렸는데 단장님 초스피드로 퇴근하셔서 머리꼭지도 못보구 집에 갔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