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는 덕질 하면 어른들이 별로 안 좋아 하시잖아... 그래서 밤마다 엄마 옆에 가서 엄마 주무시기 전에 엑소 뮤비 매일 매일 보여 드렸다 그리고 경수 콕콕 찝으면서 얘가 내가 좋아하는 애라고 하니까 나중에는 엄마도 같이 엑소 좋아하셔서 ㅋㅋㅋㅋ 이젠 같이 콘서트도 다녀! 학생 에리들 이거 한번 해봐! 꼭 뮤비 한편 보고 사라져야 해 엄마가 궁금증 생기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