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다행이 휴무일이라 한결 마음이 놓인다
실물로 한번 본적이 없고 매번 영상이나 기사로 소식을 접했고 유툽에가서 보는게 다 였는데....
그건 어제도 오늘도 같은데....
그래서 사실 내 일상에 전혀 문제가 되는게 없는데...
왜 니가 군에 갔다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
이렇게 아프고 저린거냐???
나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거같아 너한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떡할꺼야 내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선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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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그렇다ㅋㅋㅋㅋㅋ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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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쓴 글인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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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나두 그래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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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미투구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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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푸지만 잘견뎌내자~~
또 하루 줄었다!!! -
보고싶다 울경수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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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같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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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똑같아ㅋㅋㅋㅋㅋㅋ 괜히 막 허전하고.. 쓸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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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래.....ㅠㅠ
매일 더운날씨에 밖에나가면 경수걱정뿐이고....
ㅊㅇㄷ에 7-8월엔 훈련시키지 말라고 청원이라도 해야할까? 싶고...
나단단 아무래도 미친듯...ㅠㅠ -
공감ㅠㅠㅠ 경수 잘 지낼까... 잘 지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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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낼꺼야....
다른사람도 아니고 단장님이잖아......^^ -
온통 같은 마음이구나 ㅠ 어쩜 단장님을 향한 마음도 이리 같단말이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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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이들 맘=내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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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단장님은 걱정되지 않아!정말 잘 지낼듯 문제는 내가 문제지 ㅠㅠ힘들다 이리 보고 싶어서 어찌 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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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같이 웃고 있다. 우리 경수가 ㅠㅠ 군입대할 때도 웃더니 ㅠㅠ 난 왜 가슴이 서걱거리냐 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