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장님이 없는 첫 됴나잇이다.
10시 취침이니 지금쯤 깊게 잠들었겠지??
오늘 하루 많이 긴장해서 피곤하고 횐경도 낯설지만
행복하게 자고 있으면 좋겠다.
아침부터 밤까지 달린 단단이들도
수고 많았고 너무 자랑스럽다.
불평 한마디 없이 친절하고 상냥하게 침착하게
각자의 자리에서 한 날의 수고를 감당해줘서.
역시 단장님 닮아서 멋지다.
이런 사람들이 우리 편이라는 것이 행복한 밤이야.
다들 내일을 위해서 됴나잇!
우리 내일도 신나게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