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단단은 꿈을 자주 꾸는 편이다
자기 전에 경수 사진 많이 보고 노래 듣고 자면 됴몽할까 싶었는데,딱 두번 나오더라구ㅠㅠ
한번은 오늘 아침이고,오늘 꿈은 오전에 댓글 달았다.
그리고 또 한번은 한 달 정도 된 거 같애.
글 올릴까 말까 하다가 단단이들이 싫어할까 봐 망설이다가 오늘 낮에 꿈 얘기가 나왔길래 용기내 보는 거야.
나단단 꿈에서 경수랑 데이트했어ㅠㅜㅜㅜ
경수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밤톨머리를 하고 나왔다.
너무나 멋진 모습으로~~~
딱 이런 모습이었어.
그리고 나 경수 이마랑 머리 만졌어.
그랬더니 경수가 키스했어ㅠㅠㅠㅠㅠ
세상에서 제일 부드럽고 달달한 키스였어.
아직도 그 느낌이 생생하게 느껴진다.
어제 경수 입술 사진 보고 그 꿈 생각 많이 나더라구
그래서,아직도 정신줄 못차리고 있다.
지금도 생각하면 입꼬리가 계속 올라가고 좋지만.누구한테 말할 수도 없어서 여기다 첨 얘기하는 거야.
그 키스 잊을 수가 없다ㅜㅜㅜㅜㅜㅜ
이런 거 얘기해도 되는 거야?
단단이들 신고하는 거 아니지?
경수야,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