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장님 얼굴에 수다쟁이 애교쟁이었으면 어땠을까...
물론 그 얼굴로 애교를 부린다면 당장 씹덕사하겠지만
난 단정하고 진중하면서도 엉뚱하고 남다른 면이 있는 단장님이어서 더 좋았던 것 같아! 가끔 한번씩 본인도 모르게 생활애교같은거 튀어나올 때가 너무 짜릿해ㅋㅋㅋ
그런데 거기다 진하고 반듯하게 생긴 얼굴까지 딱 내취향ㅠ
난 진짜 단장님 말고는 눈돌릴 수도 없다...
자유게시판
2019.06.05 00:42
가끔 이런 상상을 해
조회 수 126 추천 수 0 댓글 19
초인종이 아닙...
됴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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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래 애교쟁이여도 수다쟁이였어도 좋아했겠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귀엽고 단정한 외모에 진중하고 조용하며 예의바른 성격과 그래서 엉뚱해 보이는 가끔 하는 행동과 애교가 더 소중하고 좋은 것 같아 그냥 경수는 경수자체가 소중하고 아낄만한 존재인 것 같아 연예인을 안했어도 주변에 좋아해주는 사람이 많았을 것 같은 가끔은 비현실적인 것 같은 너무 모난 곳 없이 이쁜 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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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도경수는 그저 도경수라서 좋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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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금 경수가 너무 이상형이야 ㅠㅠ 물론 이미 빠져버려서 어떤걸 해도 다 좋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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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경수라도 좋아했을 것 같지망 지금의 경수가 너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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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설레게하는 모든 걸 다 갖고있는 단장님인데 정작본인은 본인의 매력이뭔지,본인이 귀엽다는것도 도무지모르겠단 그 반응. 그게 완전사람을 설레서 죽게만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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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귀엽지 않습니다ㅋㅋㅋ 그런다니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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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 이즈 뭔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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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금의 경수가 넘넘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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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경수의 모든게 좋아...
경수가하는 모든것을 응원해❤️ -
아침부터 사랑이 샘솟는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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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냥 도경수의 모든게 좋아서 지금 경수 성격도 너무너무 좋아 얼굴도 재능도 성격도 다 좋아 애교쟁이 경수라니 보고싶긴 하지만 있는 힘껏 애교부리고 쑥쓰러워하는 모습이 너어무 귀여워서 그것도 포기 못 해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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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뿐이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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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종아..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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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금의 도경수 자체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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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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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어렸을 때는 수다쟁이까진 아니지만 장난끼도 많았던 것 같은데...
그래도 지금 진중하면서도 가끔 한마디씩 하면 터지는 거 좋아 ㅎㅎ
기본적으로 감각은 있는듯 >< -
마자 남친도 가끔 오징어같이보인다ㅜㅜ
단장님 오래보고있으면ㅜㅜ -
지금의 단장님 너무너무 좋지만~~가끔 데뷔 초에 밝고, 웃음많던 경수가 그립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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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께는 종알종알 미주알고주알 잘 말하는 막내 아들일것같은데 ㅎㅎ
난 경수네 어머니가 너무 부러워 ㅠㅠ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