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에 왜 ㅇㅅㅎ 감독이 경수가 주인공 느낌 딱이라고 리메이크 꼭 하고 싶다시던 홍콩 영화있잖아. 제목 말해도되는겨? 암튼 미루다미루다 어젯밤에 드뎌봤다. 오 왜 ㅇ감독님이 그런 말 했는데 알겠더라.혼자 한국판으로 좀 더 청춘물로 리메이크된 거 상상하며 설레며 봤다. 주인공이 작곡가 겸 프로듀서라 악기 노래 작곡 다 하거든. 혼자 경수라고 상상하며 봤다. 복습하다가 이런거도 간혹하면 시간 후딱 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