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백기라는 1년반이 하나도 타격이 안된다.
어제 기사났을때도
오!! 드디어 라는 생각이 먼저들었고 뭔가 하나 해결한 느낌이야 ㅋㅋㅋ
환갑때까지 경수팬할껀데 ㅋㅋ
자유게시판
2019.05.31 01:11
나는 단장님 가수로서도 배우로서도 몇십년이 지나도 듬직해서
조회 수 135 추천 수 1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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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할 나날이 많을거라 생각하니까..기다리면 또 금방 가겠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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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능력치가 워낙 좋아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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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갑 칠순 팔순까지~ 팬할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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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만 있으면 나머지는 단장님이 알아서 할거라 마냥 슬프지는 않다 갔다오면 황금길이 열려 있을거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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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잘한 결정이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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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
그냥 1년 6개월 걸리는 올로케 드라마 찍는다고 생각할라고..
작품명 '군대'
경수의 결정엔 지혜롭다 박수를 쳐주고 싶어..
이제 나만 잘하면 되겠어... -
오~ 좋은 생각~^^ 그나마 해외 로케가 아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야겠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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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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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1년반 금방지나가고 우리는 편하지 않아~ 단장님 응원해~ 단단이들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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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잘찍고 와~~울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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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ㅋㅋㅋ 진짜 경수의 긴 인생의 중요한 한 단계! 잘 완수하고 와서 또 큰 그림 그려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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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나는 정말 단장님밖에 몰라 다른거 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