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간 가겠지 했는데 갑작스레 떠난다 발표한 우리 경수...
난 마음의 준비가 안되었는데요 ㅠㅠ 어쩔 ㅠㅠ
기사들 계속 올라오는데 나는 슬플 뿐이고 심장은 이미 내려앉았고 ㅠㅠ 계속 기분이 다운이야 ㅠㅠ
그래도 해외 아니니 같은 하늘 아래 있다 생각하면 그나마 위안일까.....
어떻게든 너를 한번 보고 싶어서 내 눈에 담고 싶어서 생전 첨으로 유료회원 가입도 해봤는데 ㅜㅜ
아.... 오늘 정말 슬프다. 오늘의 날씨처럼 흐려. 내 마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