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강단


자유게시판
2019.04.28 01:31

난 솔직히 백낭 시작할때

조회 수 60 추천 수 0 댓글 18

시청률이 이렇게 잘 나올지도 몰랐고...

어쩌면 팬들만 보는 드라마 될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어.. 현실적으로 아이돌 주연인 드라마는 화제성 챙기기 힘든건 사실이니까

 

근데 첫방송부터 계속 매주 시청률 오르는거 볼때마다 진짜 너무 행복하고 믿기지 않았고....

매일 방송 다음날마다 일찍 일어나서 시청률 집계결과 확인하고 뿌듯해하고 자랑스럽고 그랬어

도경수의 재발견, 도경수가 일냈다 뭐 이런 제목의 기사들 보면 하나 하나 꼼꼼히 읽어보면서 좋아하고ㅋㅋㅋ

 

진짜 너무 너무 좋았다.. 경수를 몰랐던 사람들도 많이 알고 좋아하게 된다는게

 

 


  • 단단 1 2019.04.28 01:32
    내가 기여했다ㅋㅋㅋㅋ단장님 능력이지 사람을 순식간에 감아버리는
  • 단단 2 2019.04.28 01:33
    많은 사람이 알게 되고 좋아하는걸 넘어 덕후의 길로 인도했지.. 경수는 사랑이고 힐링이야.. 아름다워
  • 단단 3 2019.04.28 01:34
    이렇게까지 잘 될줄은 진짜 상상도 못 했어.. 정말 자랑스러워 도경수
  • 단단 4 2019.04.28 01:41
    백낭으로 입덕했어~
    1회부터 본것도 아니고 우연찮게 추석연휴에 지나가다 보고는 우리단장님한테 푹~빠져버렸지~
    아이돌 1도 관심없던... 디오의 존재자체도 몰랐던 나였는데 말이야^^ 엄청난 존재감이지~ㅎㅎ
  • 단단 10 2019.04.28 07:40
    마자마자.. 나단단이랑 똑같구나~^^
  • 단단 5 2019.04.28 01:42
    진짜 시청률 오르는거 보면서 일냈다 도경수ㅠㅠ 생각함ㅠㅠ
  • 단단 6 2019.04.28 01:42
    나 진짜로 이렇게 잘 될지 몰랐어 ㅠ ㅠ 너무 행복해 그래서 ... 부모님들도 많이 좋아하셨고 친구들 지인 다 좋아하시더라구 .. 진짜로 내가 다 대견 .. 자랑스럽다 단장님 !
  • 단단 7 2019.04.28 03:33
    시청률발표때 두근거림 설렘 환호 ㅋㅋ
  • 단단 8 2019.04.28 06:49
    진짜 하루하루가 넘 행복했다 낭군님덕에
  • 단단 9 2019.04.28 07:10
    본방사수 하던 나날들ㅠㅠㅠ
  • 단단 11 2019.04.28 07:40
    나두 백낭보고 입덕했어 아이돌은 무관심 엑소는 들어봐도 도경수는 몰랐어 그리고 드라마는 전혀 안보는데 우연히 채널돌리다가 아역이 예뻐서 보다가 단장님 눈빛에 혹...지금은 출구없됴
  • 단단 16 2019.04.28 10:16
    우왓 미투야^^
  • 단단 12 2019.04.28 07:40
    회사출근하면 모두 백낭얘기만 했었어...
    그중에 한명은 나랑같이 입덕했지~^^
  • 단단 13 2019.04.28 07:43
    단장님의 매력에 퐁 빠지게한 드라마지^^
  • 단단 14 2019.04.28 08:13
    그땐 머글이었는데 백낭 잘나간다는 기사는 봐서 알고 있었어~~~~
  • 단단 15 2019.04.28 09:03
    내 인생드라마여~~~
  • 단단 17 2019.04.28 12:28
    솔직히 1회 시작 말곤 1회가 지루해서..
    막 암투 감정의 꼬임 딱 질색이거든.
    참고 봤더니 말할 수 없는 즐거움이...♡♡♡
  • 단단 18 2019.04.28 22:12
    나는 그 때 입덕 안 했는데 쭉 호감이 있던 터라 잘 되길 바랬지. 시청률 잘 나와서 다행이다 내심 그러고 말야. 그러다 홍심이 무릎 베고서 그 크고 맑은 눈을 감았다 떴을 때 심쿵! 오롯이 단장의 삶을 응원하고픈 사람이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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