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해외 사는 단단이인데 어제 드뎌 라이브앨범을 배송받았다. 계속 듣고 또 듣고 경수 사진 또 보고 또 보고 . 근데 어디다막 흥분해서 좋다고 말하고 싶고 자랑하고 싶은데 말할 곳이 없다 ㅠㅠ . 여기다 해도 되냐? 진짜 넘 뻐렁치는데. 어휘력 딸려서 감정을 정확히 표현을 못한다. 찐으로 좋다고밖에
자유게시판
2019.02.21 10:08
넘 좋은데 말을 못해서
조회 수 290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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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데 좋은거 이해하는 사람 없어 말도 못하고 답답한거 너무 너무 잘 알것같아 단단! 그래도 앨범받고 노래 들으며 행복한 하루 하루가될거라 우린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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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이맘이 모든 단단이들 맘이여~
나도 어디가선 말도못하지만 여기선 맘놓고 좋다고 얘기할수있어서 행복해...ㅠㅠ -
와~ 해외서 앨범받아들으면 더 감회가 새로울거같아 말로 표현안될만큼 좋은거 다 이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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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앨범은 그전앨범에 비해 단장님 목소리가 더 깊어졌어~~~애드립이 더 감동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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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감동이겠다ㅜㅜ 축하해 단단아ㅜ 그리고 여기다 자랑하면 같이 좋아하고 같이 기뻐해^^ 함께 경수 응원하자 잘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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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단단이두 콘서트 딥디 늦게알아서 어제 남은거 있는 매장 찾아서 겨우사서 ㅠㅠ 혼자 주접떨기 뭐해서 넘모 외로워써 ㅠㅠ 글쓴 단단이맘 너모 이해된다능 ㅠㅠ 진짜 좋지 ㅠㅠㅠ엏ㅇ흐아ㅜ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