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life 들으면서 자려고 했는데
목소리에 너무 설레고, 머리 속으로 가사 상황이 그려져서 잠은 저만치 달아나버리네. (이 아름다운 상황을 연기하는 단장님이 자꾸 떠올라)
어느 한 소절 좋지 않은 부분이 없지만, 나 단단이는 앞부분에서 헤어나올 수가 없어.
저음이 너무 감미로워. ㅠㅠㅠㅠㅠㅠ
Every night and every day
No matter what may come our way
We're in this thing together
특히 이 부분 너무 좋아.
그러다가 경수가
This love This love
I mean it till the day I die 부르면서 고음 길게 부르면 또 정신이 혼미해진다.
화룡정점은 '감사합니다'로 경수답게 마무리 하는 거지.
결론은 우리 단장님 노래 너무 잘 부른다는 것. 고음이든 저음이든 사람 마음 울린다는 것.
그리고 콘서트에서 직접 들은 단단이들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는 것이다.
인터뷰보니 영어버젼 장점이 더 느껴지는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