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이들 다들 언더독 봤어?

봤지 봤지! 잘 우는 편이면 휴지 챙겨가 ㅎㅎ 어차피 애기들 부모님들이 같이 와서 괜찮을거야! 좌석표 보고 주변에 사람 좀 없는 쪽으로 앉으면 되징

개봉날 봤지^^ 눈물이 막 흐르기보다는 마음이...그리고 생각해 볼게 좀 많은 느낌을 받았어 나는. 어른들도 함께 하니까 뻘쭘하지는 않을거야~

개봉날 봤지^^ 눈물이 막 흐르기보다는 마음이...그리고 생각해 볼게 좀 많은 느낌을 받았어 나는. 어른들도 함께 하니까 뻘쭘하지는 않을거야~

나도 현생에 치여서 못 보러 갔어. 대신 영혼 두 번 보냄.. 월요일에야 보러 갈 수 있겠다.

개봉날 봤어 애기들 부모님이랑 같이 오구
난 울컥하는 부분들이 좀 있었어
뭉치도 매력덩어리야 자랑스러운 경수 ㅎㅎㅎ

보고싶은데 왜 이렇게 시간대가 없는지 ㅠㅠ
꼭 찾아서 보긴 할건데 관수도 넘 없고..
어디다 항의해야 하는지..

난 보러갔다왔어!! 휴지는 굳이 챙길필욘 없을것 같은데 울컥울컥 하긴 했어 ㅠㅠㅜ

순정이랑 형 그리고 신함때 울었지만 이번 언더독은 눈물보다는 울컥한다고 해야하나 눈물이 많은 단단이면 챙겨가!! 웃음과 감동 여운이 계속 남아

해외덬인데 아직 못봤어 ㅠㅠㅠ 여기도 개봉해주면 좋겠다

나두 혼자 봤는데 괜찮았어!! 얼른 보구왔으면 좋겠당ㅎㅎ!!

난 울었다ㅠㅠ 휴지 비상용으로 챙겨가
나단단 볼때 6.7세 정도 아이들 있었는데 광고할때만 떠들고 시작하니 조용히 잘봐서 방해되지 않았어

나 단단은 첫장면부터 울컥하다가 중간쯤 어떤 사건으로 인해 완전 눈물샘 빵 터졌다 ㅠㅠ 그장면에서 제대로 못보고 손으로 가려버렸어 ㅠㅠ 그냥 슬퍼서 우는게 아니라 저 아이들은 지금 맘이 어떨까라는 물음표가 계속 떠 있다보니 맘이 흔들흔들 거린다고 해야할까? 암튼 좀 준비해도 돼~~ㅠㅠ

뭉치를 보는데..자꾸 단장님이 오버랩 되고ㅋㅋ
목소리 너무 다정하고 스윗~~ 영화보고 나오니..
거리의 강아지들이 말을 하는 듯 보이고..
다 소중해 보이네~~♡♡

난 그냥 몸이 찌릿찌릿하더라고 스윙은 볼때마다 울었는데..동심이 없어서 그런가ㅠㅠ

개봉 다음날 봤는데 예전에 키우던 강아지 생각나서 시작 할때부터 슬프더라 난 ㅠㅠㅠ 시작할때가 제일 슬펐어

난 현직 댕댕이 엄마고, 유기견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 엄청 울면서 봤어. 카라랑 케어에도 후원하고 있는데 이번 케어사태땜에 몹시 맘상한 상태라 더욱 ㅠㅠㅠㅠㅠ

나두 울었어. . 두번째 봤을때 더울었던거 같아. 재밌게 봐^^

나는 내일 보려고 하는데 ㅠㅠ 나도 휴지 챙겨야겠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