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장님 광고 생각하다가 떠오른건데
어릴 때는 마냥 어린 마음에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것을 다 단장님과 맞추고 싶은 나머지 단장님 좋아하는 색, 음료수 이런 거 내가 안 좋아해도 단장님이 좋아한다면 다 따라했거든
근데 지금은 정말로 내 취향이 되었어 신기해...
자유게시판
2019.04.27 01:55
단단이들은 그런 거 없었어?
조회 수 33 추천 수 0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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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맞아 ㅠㅠㅜㅜㅜ 립밤도 따라서 샀는데 제일 자주 쓰는 제품 됐고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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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ㅋㅋㅋㅋㅋㅋ더우면 녹는다고 투덜대지만 항상 그 립밤만 사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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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래...검정옷 절때 안입었는데 이젠 젤로 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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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단단 옷장에는 검은색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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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따라서 하다가 진짜로 나와 찰떡이 되어버린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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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 또 따라 안 해도 맞는 취향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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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가 젤좋아하는 립밤 내최애템이였는데 경수도 그걸 젤좋아했어서 너무행복했지ㅋㅋㅋㅋ
그리고 나랑 입맛 맞을때도 너무행복해ㅋㅋㅋㅋ -
나도 그 립밤만 벌써 n년째 쓰고 있어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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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방 진짜좋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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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밤 최고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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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에 단장님이 추천해준거다써봤지만 유립밤만큼 좋은거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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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루나도ㅠ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이거 좋아했는데 단장님이 좋아하면 와 운명이다 !! 이 생각하고 단장님이 좋아한다는거ㅜ있음 무조건 사고보고나 쓰고보고나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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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맞아ㅋㅋㅋㅋㅋㅋㅋ일단 단장님이 좋아한다면 사고 봐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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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좋은것도 진짜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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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맞아 그게 나단단 인생템이 되는 경우가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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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일상에 견스가 들어오는게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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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식성은 안 맞아.... ㅋㅋㅋ
근데 좋아하는 브랜드나 이런건 다 조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