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후기가 다들 먹먹하다 그랬는지 영화관 나오면서는 정리되지 않은 감정 때문에 몰랐는데 차분해지는 순간부터 이틀이 지난 오늘까지 감정이 더더더 먹먹해지고 감동이 물밀듯이 밀려온다.
기수의 모든게 그립고 그리워 낼 또 보러간다 볼 상황이 안되는데 영혼들만 보여주기엔 넘 아쉬워서 억지로 시간내서 간다
왜 비틀즈가 노래 사용을 허락했는지가 너무나 이해되는 ㅠㅠ
왠만하면 취존 으로 영업같은것 안하는 나단단 지금 모든 지인 영업중이고 영혼들 문화생활 시켜 손익을 떠나 더 많은 사람들이 영화 볼수있기를 바라는 중이다
그리고 단장님 로기수는 정말 눈물난다
노력이 보이고 즐거움이 보이고 행복함이 보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