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엑소엘 4주년이라고해서 끄적..끄적..진짜 나 단장님 오래봤다고생각하거든? 횟수로7년? 근데 단장님 봐오면서 진짜 단 한순간도 후회했던적없어 그냥 중간중간 내 현실이 지치고 외면하고싶은데도 그러지못해서 포기하고싶었던적이 많았지 단장님보면서 다른생각 하나도 안들었어 단장님보면 그냥 웃음이 나왔고 나한테 다양한 감정이 있다는것을 알려준사람이고 내게 가장 큰 행복을 준 사람이라서 매순간이 너무너무 행복하고 좋았어 이제는 단장님이 내 삶의 행복으로 크게 존재해 자랑스러운 사람으로 나 진짜 큰 복받은거지? 이렇게 멋지고 고마운사람을 좋아할 수 있어서.. 진짜 단장님만 생각하면 눈물도 나고 웃음도 나고ㅠㅠㅠ 단단이들아 ㅇ우리 진짜 오래오래가자 그 누구보다 행복하고 어덕행덕해야해ㅠㅠㅠ 또 새벽감성ㅠㅠㅠㅠ 4살 축하해 단단이들!!